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연 매출 2억원 이하인 중소가맹점에 대해 9월1일 사용분부터 가맹점 수수료를 기존 1.8%에서 1.5%로 인하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에는 유흥·사치업종은 중소가맹점 수수료 적용에서 제외됐으나 이번에는 업종 차별없이 모두 적용된다.
중소가맹점 수수료 인하는 올해 12월22일 가맹점 수수료 체계 개편시 시행예정이었으나 고통분담과 상생차원에서 시행일을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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