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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소외계층에 빵 年 25만개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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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소외계층에 빵 年 25만개 기부



▲ SPC그룹행복한빵차협약식. 왼쪽 부터 SPC그룹 조상호 총괄사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기자] SPC그룹이 소외계층에 연간 25만개의 빵을 기부한다.



SPC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SPC 행복한 빵 나눔 차'를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임직원들이 전국 사회복지 시설과 농어촌 소외지역을 직접 찾아 하루 1천개, 연간 25만개의 빵을 전달할 계획이다.


빵 나눔차에는 그룹 내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던킨도너츠, 삼립식품, 샤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