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실제 환경에서 검증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시만텍의 스토리지 및 고가용성 솔루션’을 통합해 가용성, 관리성과 민첩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기업 고객들의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자신있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시만텍은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업계 선두기업으로서 강력한 스토리지 및 가용성 관리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지 플랫폼, 운영체제 및 가상화 플랫폼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의 고가용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한다. 현재 포춘 500대 기업의 99%가 시만텍의 스토리지 및 가용성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시만텍과 레드햇은 고객들에게 보다 유연하고 개방적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운영체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구축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시만텍의 업계 선두 ‘클러스터 파일 시스템(Cluster File System)’, ‘클러스터 서버(Cluster Server)’ 및 ‘스토리지 파운데이션(Storage Foundation)’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의 결합을 통해 이기종 OS 및 스토리지 데이터센터의 스토리지 관리 향상,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고가용성 이중화 비용 절감과 인프라 재해복구 자동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시만텍 제품기술본부 총괄 조원영 전무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는 시만텍의 스토리지 관리 및 고가용성 소프트웨어를 위한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시만텍은 레드햇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들이 무중단 리눅스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레드햇 오재진 대표는 “레드햇과 시만텍의 협력으로 양사 고객들에게 기존 IT 아키텍처를 현대화할 수 있는 오픈 소스 기반의 안전한 방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레드햇과 시만텍간의 오랜 협업 관계를 기반으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운영 플랫폼과 시만텍의 강력한 기술을 통합 제공해 양사 고객의 IT 인프라에 대한 선택의 폭과 유연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