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씨온, ’유저스 데이’ 클럽파티 성료

공유
0

씨온, ’유저스 데이’ 클럽파티 성료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씨온(대표 안병익)은 서비스 출시 2주년을 기념한‘유저스 데이(User’s Day)’ 클럽파티를 이태원 클럽 헬리오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 777명을 초대한 씨온의 ‘유저스 데이’ 행사에는 씨온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사용자들이 모였으며, 밴드 공연과 함께하는 클럽파티 형식으로 진행됐다.
▲ 씨온, 유저스 데이 클럽파티 현장이번 행사는 개그맨 김기열이 진행을 맡았으며, 서울대 대학생 밴드인 ‘당근과채찍’, ‘쥬네빌리아’와 인디밴드인 ‘꿈에카메라를가져올걸’, ‘얄개들’의 풍성한 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구성됐다.

국내 SNS 기업으로는 미투데이에 이어 두 번째로 유저 초청 행사를 진행한 씨온은 실시간으로 씨온 앱에 올라오는 헬리오스 클럽 현장 스토리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유저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씨온 유저 안현경(23) 씨는 “씨온을 통해 맛집을 찾고 주변 친구도 사귀는 등 일상 생활에서 쏠쏠한 재미를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 유저 초청 파티까지 열어줘 감동 받았다”며 “앞으로 씨온을 더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심은희(27) 씨는 “그동안 씨온 유저들과 간간이 소규모 오프라인 만남을 가졌었는데 이렇게 많은 씨온 유저들이 함께 모일 수 있어서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환(33) 씨는 “온라인에서만 활동하다가 오프라인 모임에 처음 참석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즐겁고 신나는 파티였다”며 “씨온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었고 앞으로 씨온이 국내 대표 SNS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씨온 안병익 대표는 “지난 2년간 대한민국 대표 LBSNS로 자리잡게 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유저스 데이’ 파티를 열게 됐다”며“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행사를 통해 사용자간의 교류를 적극 지원할 것이며 항상 사용자를 위해 고민하는 씨온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씨온은 위치기반 SNS로 '지금'과 '내 위치'에 기반으로 주변 사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다양한 주제로 대화 ▲체크인 하면서 게임 ▲주변 정보 얻기 ▲할인쿠폰 및 이벤트를 제공 받는 등 '지역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 SNS 앱이다.

현재 다운로드수가 330만 명인 씨온은 매달 20~30만명의 스마트폰 사용자가 새로 가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