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터넷 상에서는 SNS 등을 통해 각 개인의 일상생활 기록 정보들이 매초 쏟아지고 있다. 반면, 검색 및 분석 기술의 발달로 정보 간 결합이 용이해지면서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우려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연구반에서는 폭발적으로 급증하는 빅데이터의 활용으로 야기될 수 있는 각종 개인정보보호 이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빅데이터 산업 시장 활성화 및 개인정보보호 법제화 방안 등을 마련한다.
19일 제1차 연구반 세미나를 시작으로 11월경에 빅데이터 연구반 제2차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올 연말까지 빅데이터 활용에 따른 개인정보보호 이슈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