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일본에서 첫 정규 음반 '언리미티드' 발표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탤런트 겸 가수 김현중(26)이 12월12일 일본에서 첫 정규 음반 '언리미티드'를 발표한다.

'유어 스토리' '세이브 투데이' '아임 유어스' 등 신곡과 히트곡을 포함, 14곡을 수록한다.
타이틀곡인 '유어 스토리'는 모던 록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베이시스트 김선일이 연주와 편곡을 책임졌다. '세이브 투데이'는 피아, 다운헬, 데이브레이크 등 록밴드 세 팀이 공동으로 작업한 노래다.

김현중은 지난 7월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싱글 '히트(HEAT)'로 오리콘 일간과 주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음반 발매 두 달 만에 2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김현중은 내년 상반기 KBS 2TV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도시정벌'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