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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뜨락피자 명정길 대표, 2012년 모범소상공인 복지부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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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뜨락피자 명정길 대표, 2012년 모범소상공인 복지부장관상

[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뽕뜨락피자로 잘 알려진 (주)웰빙을 만드는 사람들의 명정길 대표가 1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된 2012년 전국소상공인대회 모범소상공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에서 주최하는 전국소상공인대회는 정부포상과 기관 포상으로 구분하여 포상하며, 이번 뽕뜨락피자에서 수상하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은 불굴의 의지로 위기를 극복하고, 역경을 딛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자체 기술·메뉴·서비스 개발에 성공했다. 또 일자리 창출등 지역 경제 효과에 성과를 올린 기업을 엄격히 심사해 그 공로가 인정되는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번에 수상한 뽕뜨락피자 (주)웰빙을 만드는 사람들의 명정길 대표는 프랜차이즈 산업에 있어서 끊임없는 경영 혁신과 시스템 개발로 일자리 창출 및 사회 동반 성장을 위한 공로가 인정돼 보건복지부상을 수상했다.



특히 피자 도우를 차별화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 끝에 뽕잎도우·오디 쌀 도우 등 을 개발하여 피자를 단순한 패스트푸드 개념에서 웰빙 먹거리로 인식을 전환시켜 업계에서 큰 이목을 집중 시켰다.



최근 뽕드락피자는 기존 테이크 아웃 피자 업계와 차별화를 하기 위하여 품질의 고급화, 메뉴구성의 다양화, 인테리어의 고급화를 통해 외식업계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품질대비 가격 만족으로 재 구매율 100%라는 목표를 정하여 놓고 전 임직원이 혼연 일체가 되어 매진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오픈이후 매장 관리 및 매장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가맹점의 11 밀착 관리를 통해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폐점율 최저치를 목표로 가맹점 회생관리 시스템을 풀 가동중이다. 문제점 진단 -> 대안수립 ->실행 ->사후관리’ system을 가동해 가맹점과 본사가 동반 성장, 상생 할 수 있는 모델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아울러 뽕뜨락 피자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예비 창업자에게 통큰 이벤트를 실시해 화재를 모으로 있다.

창업비용 부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나 청년 창업자에게 인테리어 비용 10억원을 무상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서 1개 매장당 인테리어 비용 2000만원 내외금액을 지원하는 이벤트이며, 또한 예비창업자들 중에서 피자 창업이 본인 적성에 맞는지 사전 체험하는 실전 체험 교육도 희망자에 한하여 실시하여 묻지마 식의 창업을 지양하고 있다고 뽕뜨락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이번 모범소상공인상 수상과 관련 뽕뜨락피자는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도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 창업자에게 희망과 꿈을 실어 주어서 새로운 예비창업자의 인생 역전의 터닝 포인트가 되고, 아울러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모범이 되는 업체로 거듭나고자 통큰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범소상공인상 수상과 관련해 ()웰빙을 만드는 사람들 명정길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뽕뜨락 가맹점주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꿈과 희망을 갖고 도전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도움이 되는 프랜차이즈 업체로써 그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