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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독거노인ㆍ영세가정에 연탄 300장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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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독거노인ㆍ영세가정에 연탄 300장 배달

[글로벌이코노믹=조상은기자]중견건설사 ㈜한양은 지난 13일 자사 임직원들이 인천 부평구 십정동 일대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에 연탄 3000장을 배달하고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양은 지난 6일에도 인천 보육원 및 사할린동포복지회관을 찾아 생필품과 더불어 TV를 기증하, 희망아동그룹홈에 찾아가 난방보일러를 설치한 바 있다.
한양 허은 경영지원본부장은 “직원들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연탄배달에 나서기로 했다는 얘기를 듣고 격려하기 위해 각 본부 임원들과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면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