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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세인트스코트 런던 화보 모델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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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세인트스코트 런던 화보 모델로 발탁!

▲배우차예련이미지 확대보기
▲배우차예련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트렌드한 잇백을 다양하게 소장하는 것으로 유명한 차예련은 패셔니스타에 걸맞게 다양한 컬러와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것을 좋아한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의 가방을 학생시절 때부터 모으기 시작하여 디자인이 다양한 가방을 보유하고 있는 시크녀다. 그래서 영국 감성 가방 브랜드 '세인트 스코트 런던 백' 의 모델로 발탁 되었다.


영국 런던의 시크한 감성을 컨셉으로 한 이번 광고는 ‘브리티시 시크’라는 테마진행 됐으며, 영국의 느낌을 살린 오브제와 차예련의 스타일리시한 분위기가 어우러졌다.



특히, 차예련은 올 블랙 원피스와 2013 S/S 트렌드인 블랙앤화이트 컬러 블록이 된 안젤라 숄더백을 매치해 시크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평소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차예련은 브리티시 시크, 브리티시 락시크, 브리티시 큐트, 브리시티 페미닌 4가지 컨셉으로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감성 매력을 선보였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화보 촬영 현장에서 밝은 얼굴로 촬영에 임한 차예련은 피곤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촬영하는 아이템에 대한 호기심은 물론, 패션스타일링까지 매치하면서 프로패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현장 스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차예련의 스타일리시함과 도시적인 매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며 “이러한 매력은 품격, 활기, 친근하며 창의적인 세인트스코트 런던이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일치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70년대의 런던에서 깊은 영감을 얻은 세인트스코트 런던은 전통과 혁신의 공존 속에서 포스트 모던한 가치관을 담은 브랜드로,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셀러브리티들의 잇백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