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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쪽으로 튀어' 이 시대의 갑, 최해갑 가족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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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쪽으로 튀어' 이 시대의 갑, 최해갑 가족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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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남쪽으로튀어'이시대의갑,최해갑가족사진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남쪽으로 튀어'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보고회에는 임순례 감독, 김윤석, 오연수, 김성균, 한예리, 백승환, 박사랑이 참석해 영화에 관한 진실한 토크로 듯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영화' 남쪽으로 튀어'는 못 마땅한 건 안 하고 할 말은 하고 살고 싶은 이 시대의 갑, 최해갑. 그리고 그의 말이라면 무조건 믿어주는 아내 안봉희 여사와 세 아이들. 너무 애쓰지 않아도, 남들과 달라도 잘 살 수 있다고 믿는 최해갑과 그의 가족은 행복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어디로? 남쪽으로! 이 시대의 갑()다운 면모로 남다른 행복의 가치를 보여 줄 영화 <남쪽으로 튀어>가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