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사 TS엔터테인먼트느 10일 "병원에서 완쾌 진단을 내렸다"면서 "15,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펼쳐지는 '2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무대에서 건강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미한 타박상으로 개인 활동을 이어간 전효성(23), 한선화(22), 송지은(22)과 달리 징거는 갈비뼈 골절로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이후 시크릿은 3인 체제로 무대에 올랐다.
TS는 "랩과 안무를 담당하는 멤버라 활동을 하지 못하는 동안 무대를 많이 그리워했다"면서 "무엇보다 본인과 시크릿 멤버들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