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2012년 12월 프로그램 몰입도지수(PEI) 조사에 따르면, 시청자들이 가장 몰입한 프로그램은 ‘무한도전’(147.8)과 ‘무한도전 스페셜’(139.5)이다.
파일럿 프로그램인 KBS 2TV ‘음악의 참견’이 131.7로 5위에 랭크됐다. 쇼쇼쇼(70~80년대)와 가요톱10(90년대), 뮤직뱅크(2000년 이후) 등 당대 음악프로그램별 인기가수를 한 자리에 모은 프로그램이다. 파일럿이 10위 안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PEI 130.5로 6위에 걸린 MBC TV ‘마의’는 몰입도와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드라마다. 방송분량이 아직 많이 남아 있어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 11월에는 124였다.
1. MBC TV ‘무한도전’(147.8)
2. MBC TV ‘무한도전 스페셜’(139.5)
3.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136.7)
5. KBS 2TV '음악의 참견‘(131.7)
6. KBS 2TV ‘개그콘서트 재방송’(130.5)
6. MBC TV ‘마의’(130.5)
8. SBS TV ‘SBS 스페셜’(129.6)
9. SBS TV ‘청담동 앨리스’(128.7)
10.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