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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첫 일본 팬미팅, 2200명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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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첫 일본 팬미팅, 2200명 열광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탤런트 엄기준(37)이 16, 17일 일본 도쿄 오타 구민홀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열었다.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엄기준이 양일 동안 2200여명의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첫째날에는 ‘천변만화(千變万化)’를 주제로 엄기준의 작품 히스토리와 함께 인간 엄기준의 진솔한 모습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극 ‘클로저’에서 공연한 문근영(26)과 뮤지컬 ‘잭 더 리퍼’ ‘삼총사’ 등 많은 작품을 함께해 온 유준상(44), 김법래(43) 등이 엄기준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박보영(23)의 축하 메시지도 공개됐다.

팬미팅 둘째 날에는 ‘엄기준 뮤지컬 라이브-라이프 히스토리’가 펼쳐졌다. 엄기준이 선곡하고 구성한 뮤지컬 무대를 선보였다. 일본 뮤지컬배우 이레이 카나타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한편, 엄기준은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 출연 중이다. 2월9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캐치미 이프 유 캔’을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