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싸이더스HQ는 “엄기준이 양일 동안 2200여명의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연극 ‘클로저’에서 공연한 문근영(26)과 뮤지컬 ‘잭 더 리퍼’ ‘삼총사’ 등 많은 작품을 함께해 온 유준상(44), 김법래(43) 등이 엄기준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박보영(23)의 축하 메시지도 공개됐다.
팬미팅 둘째 날에는 ‘엄기준 뮤지컬 라이브-라이프 히스토리’가 펼쳐졌다. 엄기준이 선곡하고 구성한 뮤지컬 무대를 선보였다. 일본 뮤지컬배우 이레이 카나타가 게스트로 참석했다.
한편, 엄기준은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에 출연 중이다. 2월9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캐치미 이프 유 캔’을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