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시노조, 전국민주택시노조, 전국개인택시연합회, 전국택시연합회 등 택시 4개 단체 대표는 공동성명에서 “이달 임시국회에서 택시법 개정안을 재의결해 줄 것으로 촉구한다”면서 "1월 임시국회에서 택시법 개정안을 재의결해 줄 것을 촉구한다“면서 ”만일 재의결이 안되면 오는 30일 부산 비상합동총회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한시적인 파업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정부의 택시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에 대해 대선 기간 동안 택시업계에 대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