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그룹 레인보우가 1년 7개월의 공백을 깨고 전격 컴백한다. 레인보우는 오는 2월 중순 경, 새 앨범을 발표하고 국내무대에 복귀한다. 정규 음반으로는 2011년 발표한 미니 2집앨범 ‘스윗드림(Sweet Dream)’ 활동 이후 약 1년 7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번 새 앨범은 레인보우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 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1월, 3인조 유닛 그룹인 ‘레인보우 픽시’의 활동을 마지막으로 국내 음반 활동에 긴 휴식기간을 가졌던 레인보우는 그 동안 해외 활동 및 연기, MC 등의 개인 활동에 집중 해 왔다. 앨범 개인 활동 중에도 신중히 앨범 준비 작업을 이어갔던 만큼 이번 신보에는 한층 더 다양해진 레인보우의 색깔들이 담길 예정이다. 컴백에 앞서 레인보우는 23일, 티져 사이트를 깜짝 오픈 하고 직접 컴백 예고에 나선다. ‘레인보우 커밍순’ 이라는 문장과 함께 재경과 지숙이 직접 손 글씨를 쓰며 컴백을 알리는 짧은 영상이 담겨 있는 이 티져 사이트는 공개와 동시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레인보우는 현재 새 앨범의 막바지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준비가 끝나는 대로 앨범 타이틀 및 컨셉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레인보우의 깜짝 티져는 (www.rainbow.dspmedi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