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가수 김완선이 23일 저녁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남쪽으로 튀어'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영화 '남쪽으로 튀어' VIP시사회에는 배우 박한별, 오인혜, 유효정, 최윤영, 김지영, 이다희, 신애라, 손지창, 이범수, 문소리, 김현수, 정소민, 가수 김완선, 김주하 아나운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남쪽으로 튀어'는 못 마땅한 건 안 하고 할 말은 하고 살고 싶은 이 시대의 갑, 최해갑. 그리고 그의 말이라면 무조건 믿어주는 아내 안봉희 여사와 세 아이들. 너무 애쓰지 않아도, 남들과 달라도 잘 살 수 있다고 믿는 최해갑과 그의 가족은 행복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어디로? 남쪽으로! 이 시대의 갑(甲)다운 면모로 남다른 행복의 가치를 보여 줄 영화 <남쪽으로 튀어>가 오는 2월 7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