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28일 전력, 신호, 통신분야 철도 내․외부 전문가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금번 기술정책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2013년 3월까지 노후설비 교체기준, 우선순위 및 이중화사업에 대한 효율적 투자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열차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시설의 안전 성능 강화와 개량 등을 지속 추진하여 철도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토론회는 28일 오후 2시 공단 7층 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