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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통역의 말에~ 귀 귀울이는 진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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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프리오, 통역의 말에~ 귀 귀울이는 진지함~

▲영화'장고분노의추적자'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이미지 확대보기
▲영화'장고분노의추적자'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서울호텔에서 열린 영화'장고 분노의 추적자' 홍보차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영화를 소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첫 한국 방문과 영화'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기대감으로 수 많은 국,내외 취재진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장고: 분노의 추적자>는 아내를 구해야만 하는 남자 ‘장고’와 목적을 위해 그를 돕는 ‘닥터 킹’ 그리고 그의 표적이 된 악랄한 대부호 ‘캔디’가 벌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대결을 그린 이야기. 연기 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욕망의 마스터 ‘캔디’로 분해 섹시함과 악랄함, 천진난만함과 광기를 오가는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다. 개봉은 오는 3월 21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