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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막내 ‘태민’이 와인 마시고~ 숙소에서 대자로 뻗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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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막내 ‘태민’이 와인 마시고~ 숙소에서 대자로 뻗은 사연은?

▲사진제공-MBC뮤직<샤이니의어느멋진날>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MBC뮤직<샤이니의어느멋진날>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샤이니의 막내 ‘태민’이 술 앞에 무너졌다.

샤이니 멤버들의 리얼 여행 버라이어티 MBC뮤직의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갑작스러운 폭설 때문에 예정되어 있던 스카이다이빙을 미룰 수밖에 없었던 ‘태민’의 스위스 베른 일정을 보여준다.
‘태민’은 베른에 도착하자마자 들뜬 마음으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베른의 매력에 푹 빠졌다.

촬영 당시 한창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각종 크리스마스 물품과 스위스 특산물들을 파는 마켓을 구경하던 ‘태민’은 언 몸을 녹이기 위해 와인을 파는 상점 앞에 발걸음을 멈췄다고.

추운 나라인 스위스는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차가운 술 보다는 따뜻한 술을 선호한다는 주인의 이야기를 들은 ‘태민’은 ‘글루바인’이라는 따뜻한 와인을 주문하고는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는지 연신 와인을 들이켰다.

‘태민’이 거침없이 들이킨 따뜻한 와인의 부작용은 시간이 지나 숙소에서 나타났다.

추운 곳에서 갑자기 따뜻한 와인을 마신 탓에 술기운이 한꺼번에 올라온 ‘태민’은 숙소 침대에 대자로 뻗어 매일 쓰고 자는 일기도 미룬 채 한참을 끙끙거리다 잠이 들어버렸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을 다같이 숙소에 모여서 직접 모니터하는 샤이니 다섯 멤버들의 각양각색 반응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샤이니’ 멤버들은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텔레비전 앞에 옹기종기 모여 바로 자신들이 출연하는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을 보며 서로간의 응원과 디스를 하며 유쾌하게 피로를 풀었다고.

이 밖에도 샤이니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강아지 ‘꼼데’도 전격 공개할 예정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샤이니 멤버들의 모든 것은 3월 19일(화) 오늘 밤 11시 MBC 뮤직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