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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호란 결혼식 주례 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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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호란 결혼식 주례 맡았어요~

▲가수김창완이30일오후6시가수호란의결혼식에참석해주례를맡았다고밝히고축하의인사말을전했다.
▲가수김창완이30일오후6시가수호란의결혼식에참석해주례를맡았다고밝히고축하의인사말을전했다.
[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가수 김창완이 30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가수 호란과 3세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주례는 선배 가수인 김창완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김장훈을 비롯해 알렉스, 김형석, 대니 정, 데이브레이크가 부르기로 했다. 이들은 평소 호란과 친분이 있던 선후배 동료들로 호란의 앞날을 축복해 주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특히 작곡가 김형석과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의 합동 연주가 백미가 될 전망이다.
호란은 신혼 여행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실 신혼여행을 바로 못 간다"며 "지금 클래지콰이 활동 중이라 신혼여행을 미뤘다"고 밝히고 "클래지콰이가 8월 까지 활동 계획이 있다"며 "그 이후에 신혼여행 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클래지콰이는 4월26~27일 부산 센텀시티에서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10.1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6월1일 대전, 8일 대구 등 전국투어로 이어간다. 5월26일에는 대만에서도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