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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중동 현대백화점, 프로야구 유니폼 판매

최대 50% 할인 판매 '야구 마니아 특별 할인전'도 준비

입력2013-04-07 10:27

[글로벌이코노믹=김병화기자] 현대백화점이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유니폼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은 목동점과 중동점에서 한국프로야구 구단별 공식 유니폼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가족 유니폼과 커플용 유니폼, 야구모자 등 150여 종의 프로야구 관련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야구장과 인접한 목동점에서는 다음달 말까지 유니폼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KFC, 스쿨푸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포장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음료도 제공한다.

또한 응원 간식인 과자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야구 마니아 특별 할인전'도 준비돼 있다. 선글라스, UV차단 화장품 등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