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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외화송금 5만번째 행운’ 첫 당첨 고객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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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외화송금 5만번째 행운’ 첫 당첨 고객 탄생

[글로벌이코노믹=이성호기자] 외환은행은 ‘easy-one 외화송금 5만번째 행운 상시 이벤트’의 첫번째 행운의 고객이 탄생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easy-one 외화송금 5만번째 행운 상시 이벤트’의 첫 주인공은 인천소재 남동공단지점을 거래하는 스리랑카 출신 데바지씨로 선정됐으며 경품으로 Gift Card 20만원권을 선물로 받았다.
외환은행 외화송금 대표상품인 ‘easy-one 외화송금 서비스’ 이용고객 앞 총 누적송금 건수 기준 매 5만번째 송금 고객 앞 행운의 경품을 증정하는 상시 이벤트로 이번 첫 행사는 250 만번째 송금 고객(1명) 및 전후 5번째 송금고객(10명)에게 20만원 Gift Card 및 3만원 상품권을 각각 지급했다.

다음 번 행운의 송금 고객은 255만번째 송금을 하게 되는 고객 및 전후 5번째까지의 고객11명이며 향후 300만번째 송금고객 및 전후 10번째 송금고객에 대해서는 모국방문항공권 (100만원 상당) 등 보다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asy-one 외화송금서비스’는 송금전용계좌에 송금금액을 원화로 입금하면 사전에 지정한 해외 계좌로 자동 송금되는 외환은행의 대표적인 해외송금서비스로 2007년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서비스 개시 이후 누적송금이 250만건을 넘어서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500달러 이상 급여 송금하는 외국인 고객에게는 추가로 최고 1000만원까지 보장되는 상해보험 무료가입 혜택을 주고 있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송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발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