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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브루노말리, ‘아틀리에’(Atelier) 명동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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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브루노말리, ‘아틀리에’(Atelier) 명동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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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이태리 감성의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15일 서울 명동에 ‘브루노말리 아틀리에’(BRUNOMAGLI Atelier)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 한 ‘브루노말리 아틀리에’는 기존 금강제화 명동본점에서 운영되던 숍인숍 매장을 2배 이상으로 키우고, 핸드백, 액세서리, 구두 등 다양한 브루노말리 제품과 서비스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이태리 컨셉의 스토어다.
특히 매장 인테리어는 이태리 현지 브루노말리 매장의 컨셉과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으며, 화려한 컬러와 제품의 디자인이 극대화 될 수 있는 모던 클래식 스타일로 연출됐다.

브루노말리는 ‘아틀리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10일간 원하는 컬러의 가죽을 선택해 나만의 핸드백을 만들어 주는 ‘MTO’(Made to order) 서비스를 진행한다. ‘MTO’ 서비스는 브루노말리 대표 핸드백인 ‘쿠보’(Cubo)의 바디와 손잡이, 어깨 끈 등을 원하는 12가지 컬러 가운데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본인만의 특별한 이니셜도 새길 수 있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핸드백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