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 개최…2달간 열전 돌입

[글로벌이코노믹= 정영선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7일부터 약 두달간 ‘제1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친선 야구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7일 경기도 양주에 있는 MBC 대장금파크 야구장에서 증권사, 자산운용사, 신탁사 등 20개 회원사 야구동호회가 참가한 가운데 '제1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친선 야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야구대회는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업계 화합 및 회원사간 친선도모를 위해 처음 개최됐으며, 앞으로도 동 대회가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화합의 한마당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리그(4개조)와 8강 결선토너먼트(각조 1, 2위) 방식으로 진행되며, 결승전과 폐회식은 오는 11월 1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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