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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투니버스와 함께 바른먹거리 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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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투니버스와 함께 바른먹거리 캠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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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윤경숙기자]풀무원은 ‘막이래쇼5: 무작정 탐험대(이하 막이래쇼)’와 함께 11월말 1박2일 동안 어린이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충북 괴산에 위치한 풀무원 연수원 ‘로하스 아카데미’에서 바른먹거리 캠프 ‘오감(五感) 캠프’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풀무원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바른먹거리 캠페인의 일환으로 ‘막이래쇼’의 무작정 탐험대 출연진과 어린이 시청자들이 1박2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바른먹거리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 속에서 올바른 식생활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프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11월 10일까지 풀무원 ‘바른먹거리 송’을 주제로 개성 넘치는 UCC를 만들어 투니랜드 ‘막이래쇼 오감캠프’ 시청자 멤버 모집 (www.tooniland.com)’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바른먹거리 송’ 다운로드와 자세한 참여방법 등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풀무원과 ‘막이래쇼’ 제작진은 UCC 심사와 응모자 개별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 멤버를 선정할 예정이며, 발표는 11월 중순 개별 연락을 통해 이루어진다. 방송은 12월 말 방영될 예정이다.

‘오감 캠프’는 올바른 식습관, 바른먹거리를 선택하는 방법,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바른먹거리송’은 풀무원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바른먹거리 캠페인’ 주제곡으로 쉬운 멜로디와 교육적인 가사로 구성 되어 어린이와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해 12월에 진행된 ‘바른먹거리 송 UCC 공모전’은 국악이나 팝(POP)버전으로 편곡한 노래에서부터 재기 발랄한 율동이 곁들여진 영상까지. 최종 200건의 다양한 UCC 영상들이 응모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막이래쇼’는 개성 넘치는 어린이 무작정 탐험대 멤버들이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모험과 놀이를 체험하는 키즈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