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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년맞이 국립현충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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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년맞이 국립현충원 참배

방산업체로서 호국영령 기려

▲방산업체(주)한화는지난3일심경섭대표이사등임직원들이국립현충원을찾아참배했다.
▲방산업체(주)한화는지난3일심경섭대표이사등임직원들이국립현충원을찾아참배했다.
[글로벌이코노믹=허경태기자] 방위산업체인 ㈜한화 심경섭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갑오년 새해를 맞이해, 지난 3일 오후 3시 국립서울현충원(동작구 현충로 소재)을 방문하여 참배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심 대표이사는 현충탑에 분향한 뒤, 방명록에 ‘함께 멀리의 정신으로 국가 방위력 증강에 매진하는 한화가 되겠습니다.’라고 적은 뒤, 임직원들과 함께‘국가안보를 위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한화는 방위산업체로서 애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더 나아가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2011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바 있다.

또한 매년 2회 이상 임직원들이 현충원을 직접 방문하여, 분양받은 44묘역(안장위수 1216기)에 대하여 헌화, 묘비닦기, 잡초뽑기, 조화교체 등의 묘역 정화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