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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크레오라, 브랜드 리뉴얼로 제2도약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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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크레오라, 브랜드 리뉴얼로 제2도약 나선다

[글로벌이코노믹=정소현 기자] 세계적인 스판덱스 브랜드인 효성 크레오라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서브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로 영문과 번호 조합으로 소비자에게 기능성을 강조하기 어려웠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효성 관계자는 전했다. 크레오라 서브 브랜드로는 크레오라 컬러플러스(creora® Color+), 크레오라 블랙(creora® Black), 크레오라 에코소프트(creora® Eco-soft) 등으로 주요 원단 색상군 등을 강조한 이름이다.
조현준 섬유PG장은“크레오라 서브 브랜드들의 브랜드 파워를 높인 제2의 도약으로 글로벌시장 1위 질주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를 위해 글러벌 전시회 참가 확대 및 주요 고객사인 원단업체 및 글로벌 의류 브랜드에 크레오라 오크숍,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늘려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