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차] China Weekly Brief-경제 정책

- 서해안신구가 건설됨에 따라 해양경제와 해양 신흥산업이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예상
- 생태문명 건설 및 대외무역 개방이 더욱 활발하게 촉진될 것으로 전망

- 지난해 농업부문과 소형 기업에 대한 신규대출이 올해 신규대출의 50%를 초과하는 은행 -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농업부문과 소형기업에 대한 대출 잔액이 전체 대출 잔액의 30%를 초과하는 은행
- 6월16일부터 지급 준비율 0.5% 포인트 인하 지시
- 전체 도시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상업은행 지급준비율이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비현급 농촌상업은행 80%와 농촌협동조합의 90%도 적용 대상

- 창장 메크로폴리스의 교통 관련 인프라 구축계획에 따라 경제발전을 동부에서 서부로 확산
- 창장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 제공하고 빈곤지역의 개발 통해 동부와 서부지역의 발전격차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베이징 사회보장국은 지난해 근로자 평균 임금이 6만9521위안(약 1137만원)에 달했다고 발표
- 베이징 사회보험 납부금액은 지난해 1만6209위안(약 265만원)에서 11%가 인상된 1만7379위안(약 284만원)으로 조정
- 양로보험의 월별 최저 납부금액도 지난해 2089 위안(약 34만원)에서 2317위안(약 38만원)으로 11% 상향 조정

- 인민은행 ‘2014 연례보고서’ 통해 올해 중국의 물가가 안정적인 수준 유지할 것으로 전망 - 부동산 가격상승에 따른 생산비용 증가 압력이 커지고, 자원 난개발 막기 위해 추진하는 원자재 가격 개혁이 실효를 거둘 경우 물가상승 압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분석

- 中 발전개혁위원회 고정자산투자 관련 포럼에서 중국의 고정자산투자 증가율 둔화는 예측 및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진행
- 당분간 투자 감소에 따른 경제성장률 둔화는 지속될 것으로 분석
- 향후 중국의 경제성장에 있어 민간투자가 중요한 역할할 것이라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