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기술이 런던에 미치는 경제효과 10년 간 20조
-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향후 10년 동안 런던의 디지털 기술부문은 매년 5.1% 성장, 120억 파운드(약 20조4400억원)의 추가적인 경제효과, 4만6000개의 일자리 창출 예측
- 추가적인 4만6000개의 일자리는 현재 관련업계 종사자 15만5600명의 30%에 해당
- 최근 제안된 이민법 개정사항들은 기술기업의 이주노동자들이 고급기술인 비자(exceptional talent)를 받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
◐英아스트라제네카 2392억원으로 천식 계약권 획득
-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1억3800만 파운드(약 2392억원)로 천식 계약권 획득했으며 시네어젠(Synairgen)에 400만 파운드 지급(약 70억원)해 천식약 개발하기
- 아스트라제네카는 화이자에 의한 합병을 무산시킨 후 지속적으로 소규모 인수합병 지속, 특별히 천식 쪽에 관심이 있어서 합병한다기보다는 자신의 몸집을 키워서 쉽게 합병당하지 않기 위한 전략
- 또한 돈이 많이 드는 약보다 개발비가 덜 들고 수익 많은 약들에 집중하려는 전략도 포함, 시네어젠의 SNG001은 심한 천식환자들에게 쓰는 약임
◐월드컵과 관련된 '브라질 공용어' 포르투갈어
- Chute(슛)은 단순히 kick을 의미함, 슛 함을 의미
- Assistir(아시스치르)는 발음은 assist와 비슷하나 그냥 본다는 뜻임
- Enrolar(엔홀라르)는 이기는 팀이 약 10분간 시간을 끄는 것을 말하는 속어임, 시간을 질질 끄는 것을 말함
- Esparto(이스파르투)는 영리하게 반칙하는 행위
- Injuria(인주리아)는 injury와 발음 비슷함, 상대방에게 욕을 하는 행위, 심판도 포함
- Esquisito(이스키지투)는 경기를 방해하는 기이한 행동
- Simpatico(심파치쿠)는 상대방이 짜증나게 플레이할 때, 짜증난다는 말임
- lanche(란스)는 간식거리
- bravo(브라부)는 축구에서는 미쳤네 라는 뜻임, 격렬히 화를 내며 외치는 경우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