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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메밀 작황 부진으로 가격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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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메밀 작황 부진으로 가격상승 예상

러시아 농림부의 자료에 따르면 시베리아와 우랄 지역의 메밀 생산량의 부진으로 시장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수확량의 100만~200만 톤 정도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시장가격은 2~4배 정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

농업전문가들은 기상악화로 작물에 손실을 입었지만 러시아 전체 곡물 수확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손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