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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공공부채 총 24조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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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공공부채 총 24조로 증가

파나마 정부는 총 공공부채가 237억 4800만 달러(약 24조8730억원)로 증가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턴키(TurnKey) 프로젝트에 대한 대금지급이 지연된 공공부채 36억320만달러(약 3조7739억원)가 포함된 수치라고 말한다.

올해 9월 총 부채는 184억달러(약 19조2721억원)이며, 이중 해외부채 144억 3700만달러(약 151억2131만원), 국내부채는 39억6300만달러(약 41억5084만원)다.
가장 높은 공공 부채 비중을 차지하는 2개의 공공기관은 교육부와 보건부로, 전체의 54%를 차지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한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