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통계청(INDEC)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인구 관련 통계지표 인덱스를 분석한 결과 인구의 평균연령은 35세에서 34.4세로 낮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29세 미만의 국민은 증가한 반면 대조적으로 39세 이상은 감소했다. 특히 60세 이상은 더 많이 감소했다.
올해 1년간 29세 미만은 71만명 더 늘어났는데 1.26%포인트 증가해 전체의 48.24%를 차지했다.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일본의 평균연령은 44.7세, 독일 43.2세, 이탈리아 42.8세, 그리스 42.5세 등으로 평균연령이 높은 국가다.
/글로벌이코노믹 정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