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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올해 페이스북 사용자 정보 요청 11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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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올해 페이스북 사용자 정보 요청 117% 증가

멕시코 정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가입된 국민에 대한 개인정보를 업체에 요구한 경우가 117%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1~6월 정부는 267개 계정에 대한 정보를 요구했고 그 절반은 페이스북 계정이다. 작년 같은 기간 127개 계정에 대한 정보만 요청한 것과 대비된다. 각종 자료에 의하면 라틴 아메리카 국가 중 브라질, 칠레, 아르헨티나가 멕시코보다 더 많은 자국 국민의 개인정보를 요구한 국가로 나타났다.

/글로벌이코노믹 손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