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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볼리비아박람회 관람객 작년보다 2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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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볼리비아박람회 관람객 작년보다 2배 많아

볼리비아 정부에 따르면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볼리비아박람회에 작년보다 2배나 많은 9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질적인 수도이자 최대 도시인 라파스에서 개최되어 라파스국제박람회라고도 한다.

브라질, 아르헨티나, 페루, 베네수엘라, 미국, 멕시코, 중국, 인도 등의 공공기업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인 900여명이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3800만달러(약 412억원)상당의 계약이 체결됐다.
/글로벌이코노믹 정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