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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저널, 독일어와 터키어 버전 폐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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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저널, 독일어와 터키어 버전 폐간

월스트리 저널은 경영난을 이유로 올해 연말 독일어, 터키어 버전의 신문을 폐간한다고 발표했다. 독일어 버전의 웹사이트는 계속해서 운영하지만 터키어 버전의 웹사이트는 닫는다.

이로 인해 50~60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프라인 신문 매출이 줄어들면서 모바일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최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