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 대통령 당선자, 아시아와 협력관계 강화

기사입력 : 2014-11-18 05:50 (최종수정 2015-02-26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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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대통령에 엔지니어 출신으로, 사회간접자본 등 건설 프로젝트 추진 전문가인 필립뉴지 현 집권당 모잠비크해방전선 후보가 최근 당선되면서 한국과 모잠비크간 교역 확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필립뉴지 당선자는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현 정부가 추진해온 성장, 안정, 개방, 투자촉진, 기업우대 정책을 더욱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한국을 비롯한 외국 기업의 유치를 통해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고 기술이전 등을 적극 추진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막대한 가스 매장량으로 외국인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천연가스를 수입하는 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모잠비크 경제는 광업분야 투자 및 천연가스 개발 붐에 따라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 중 앙골라, 나이지리아와 함께 가장 성장하는 국가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과 모잠비크 간 교역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모잠비크 수출은 올들어 9월 말까지 7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 기간중 수입은 2900만 달러로, 110%나 대폭 증가했다. 석탄이 주요 수입 품목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모잠비크가 한국의 수출 및 투자 유망국”이라며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중심으로 한 현지 진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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