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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우크라이나 동부의 분리독립파에 대한 제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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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우크라이나 동부의 분리독립파에 대한 제재 강화

유럽연합(EU) 이사회는 최근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활동하는 분리독립파에 대한 제재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인 사항으로는 EU 지역 내의 도항을 금지하고 자산을 동결한다. 제재 대상은 13명을 추가해 전체 132명과 28개 기업으로 확대됐다.
이 외에 우크라이나 분권화와 지역정책 개혁을 지원하기 위해 550억 유로(약 75조원)를 지원하는 대출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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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