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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가위험지수 170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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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가위험지수 170포인트

멕시코 재무부에 따르면 12월 5일 금요일 기준 멕시코 국가위험지수는 베이시스 포인트의 완만한 감소와 더불어 170포인트로 마감했다. 하지만 이는 2013년 말 기준 국가위험지수 155보다 15포인트나 높은 것이다.

최근의 국가위험지수 변화동향을 살펴보면 가장 높았던 때는 2008년 10월 24일 624포인트이며, 가장 낮았던 때는 2007년 6월 1일 71포인트였다. 참고로 12월 5일 금요일 기준 아르헨티나는 국가위험지수가 707포인트이고, 브라질은 243포인트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유남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