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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유가 배럴당 53.72달러로 다시 하락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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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유가 배럴당 53.72달러로 다시 하락세 지속

멕시코 국영 석유기업인 페멕스에 따르면 멕시코 원유는 12월 9일 화요일 종가 대비 0.68달러 또는 1.25% 하락해 1배럴당 53.7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5월 5일 47.57달러 이후 가장 낮은 금액이다.

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1배럴당 63.68달러로 하락했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국제유가가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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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한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