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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현지기업 인수로 복지서비스 진출 기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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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현지기업 인수로 복지서비스 진출 기업 늘어

중남미 복지서비스시장은 최근 큰 사업의 기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중남미 지역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그중 현지에 판로를 가진 지역기업을 인수함에 따라 국내시장 진입을 도모하는 방법이 있다.

구미기업들 사이에서 프랑스 기업의 경우 콜롬비아의 복지서비스분야에 지역기업 인수를 통해 진출했다. 신규시장 진출에는 지역기업과의 합작도 있지만 사업전개 속도를 위해 인수를 선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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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배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