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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자사 출신 교수 초청 행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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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회장, 자사 출신 교수 초청 행사 방문

▲15일서울강서구오쇠동아시아나타운에서실시한'오즈홈커밍데이'행사에서박삼구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사진좌측)이아시아나항공출신현직교수들과함께환담을나누고있다./사진=아시아나항공제공
▲15일서울강서구오쇠동아시아나타운에서실시한'오즈홈커밍데이'행사에서박삼구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사진좌측)이아시아나항공출신현직교수들과함께환담을나누고있다./사진=아시아나항공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양혁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나 출신 현직 교수들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으로 초청해 ‘오즈 홈커밍데이(OZ Homecoming Da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도 참석해 교수들을 격려하고, 오찬을 함께 하며 을미년 새해 덕담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18명의 항공 관련학과 재직 교수들은 과거 아시아나에서 캐빈 승무원으로 근무했던 인원들로, 채용설명회와 인사 임원과의 대화 시간 등을 통해 아시아나가 추구하는 인재상을 소개받고, 항공관련업계 인재 양성과정에 대해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15일서울강서구오쇠동아시아나타운에서실시한'오즈홈커밍데이'행사에서박삼구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앞열중앙)이아시아나항공출신현직교수들및아시아나승무원들과함께셀카봉으로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아시아나항공제공
▲15일서울강서구오쇠동아시아나타운에서실시한'오즈홈커밍데이'행사에서박삼구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앞열중앙)이아시아나항공출신현직교수들및아시아나승무원들과함께셀카봉으로기념촬영을하고있다./사진=아시아나항공제공

정지아 부천대 항공서비스과 교수는 “아시아나의 아름다운 조직문화는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창출하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며 “아시아나의 가족이었음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양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