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중국 재진출.. 샤오미 넘어설 것

기사입력 : 2015-01-27 03:35 (최종수정 2015-02-26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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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채지용 기자] 세계 최대 개인용 컴퓨터 제조업체 레노보가 스마트폰 모토로라 브랜드를 중국에서 다시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장 재편을 노린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레노보는 모토X를 비롯 4개의 스마트폰 중국 출시를 발표했다.

오는 2월10일 출시될 모토X는 온라인에서 3299위안(약 57만5000원), 모토G는 1299위안(22만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모토X프로, 모토360 스마트워치, 모트힌트 무선 이어버드 헤드폰 등도 함께 출시된다.

지난해 구글로부터 모토로라 스마트폰 사업부문을 인수한 레노보는 샤오미, 화웨이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경쟁하면서 중국 안방시장을 다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릭 오스텔로 모터로라 사장은 “현재 시장이 경쟁이 매우 심해 특정한 경쟁상대를 지칭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레노보는 경쟁상대들보다는 소비자에게 촛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3년 중국시장을 떠난 모터로라는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고객들이 스마트폰의 구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모델을 선보이며 중국에 재진출한다”고 강조했다.

레노보 모바일 사업 부문을 맡고 있는 리우 준 모터로라 회장은 “모터로라가 1억대 이상을 판매해 샤오미를 제치고 중국내 3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이코노믹 채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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