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한 개인간 거래 등에서의 용도를 예상하고 있다. 야마토운수도 새로운 서비스를 발표한 만큼, 경쟁이 치열해질 것 으로 보인다.
책이나 DVD, 화장품 등을 보낼 경우 A4 사이즈가 들어가는 360엔 짜리 '레터 팩라이트'와, 규격 외의 우편보다도 싼 가격으로 보낼 수 있는 경우가 많다. 인터넷 거래 물품을 보내기에 아주 적합한 크기라고 한다.
또한, 우편 팩 등의 택배편에서는 취급하지 않는 편지 등의 '서신'도 동봉할 수 있다. 처음에는 도쿄도내의 우체국과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고, 가을 무렵까지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장민호 기자 jwp5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