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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아토피의 근본 치료 지향하는 협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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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아토피의 근본 치료 지향하는 협회 발족

[글로벌이코노믹 장민호 기자] 일본 국민의 약 10%가 고생하고 있다고 하는 아토피성 피부염 등의 근본 치료를 지향하는 ‘일본알레르기전문 영양학협회’가 설립되었다. 26일 도쿄에서 창립 기념 세미나가 열린다.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아토피와 알레르기에 대해, 의학, 영양학적인 접근뿐만 아니라 개인의 증상에 맞는 상담을 실시하여 식사법 등의 개별 지도를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세타가야 구민회관에서 열리는 기념 세미나에서는 이 협회의 상담역을 맡고있는 나이카이 사토시 의사와 동 협회의 이사로서 인기 요리 연구가인 아사쿠라 유키씨, 자기 집이 의원인 협회 고문과 여배우 후지 요시 쿠미코(藤吉久美子) 씨 등이 강연을 한다.
장민호 기자 jwp5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