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윤웅섭 일동제약사장이 20일 제 72회 정기 주주총회가 끝난 직후 기자실을 찾아와 “일동제약은 녹십자와 상생하고 서로 신뢰하기 위해 소통과 대화를 이어 나갈 것”이라 전했다.
또 “지금까지 추진했던 중장기 전략을 흔들림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날 열린 주주총회에서는 △이정치 회장 사내이사 △서창록 사외이사 △이상윤 상근감사 선임안이 가결된 반면, 녹십자 측 인사인 △허재회 사외이사 △김찬섭 감사 선임안은 부결됐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