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엔에스쇼핑이 식품 TV홈쇼핑 부문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으로 식품 및 주방용품 판매비중이 54%로 경쟁사(10% 초반)들에 비해 월등히 높다”면서 “식품전문 채널로 소비자 신뢰도가 높고 식품 품질, 신선도 등 실제 경쟁력도 높다”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저마진 모바일 부문 확대로 인해 엔에스쇼핑 영업이익률은 전년 7.4%에서 7.1%로 하락하겠지만 여전히 선발업체 평균 5%보다 높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식품전문 채널로 소비자 신뢰도가 높고 실제경쟁력도 높다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8,000원을 제시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