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한샘에 대해 향후 지속적인 실적 성장과 시장확대로 추가 주가상승이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90,000원을 제시했다.
박용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올해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3479억원, 영업이익은 24% 늘어난 27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인테리어 주방 시장은 지난해 전년 대비 45.3%가 커지며 건자재 시장의 성장을 이끌었다”면서 “인테리어 가구 시장에서 판매 플랫폼을 확보하고 건자재 시장 확대를 위한 물류 시설까지 완비될 경우 가구·부엌·건자재 부문에서 상당한 물량을 유통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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