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은 23일 오전 이해준 감독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손수현은 지난해 과감한 화보를 공개했다. 아오이 유우의 순수함을 닮아 유명세를 탄 손수현은 '에스콰이어' 카메라 앞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당시 '에스콰이어' 관계자에 따르면 손수현은 수줍은 모습과는 달리 카메라 앞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데 거침이 없었다. 카메라 앞에서 상황에 따라 소녀의 아름다운 모습부터 숙녀의 관능적인 모습까지 능숙하게 표현해냈다고.
함께 작업한 포토그래퍼는 "신비스러운 이미지로만 알려져 있던 손수현이 적극적이고 털털하게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손수현 측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현재 본인 확인 중에 있다. 확인 후 말씀 드리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손수현은 지난 2013년 빅뱅 대성의 솔로곡 '우타우타이노발라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당시 손수현은 일본배우 아오이 유우를 닮은 청순한 미모로 주목받았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