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은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손수현은 이어 “이상형은 키와 얼굴과는 상관없이 자신만의 매력이 분명한 사람이 좋다”며 “20대 초반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모든 걸 같이 하려고 했으나, 나이가 들면서 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주는 성향으로 바뀌었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한편, 23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이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해준 감독과 손수현은 몇 번의 오디션에서 마주치며 서로를 알게 됐으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아직 연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등 소박한 데이트를 나누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또 이해준 감독은 손수현이 최근 출연한 KBS 2TV 드라마 ‘블러드’를 모니터링 해주며 손수현을 응원했다고 전해졌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