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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내 사랑 레이몬드’ 출연 배우 소이어 스위튼 총기 자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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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내 사랑 레이몬드’ 출연 배우 소이어 스위튼 총기 자살 ‘충격’

사진=내 사랑 레이몬드 아역배우 소이어 스위튼 자살
사진=내 사랑 레이몬드 아역배우 소이어 스위튼 자살
미드 ‘내 사랑 레이몬드’에 출연했던 아역배우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23일(현지시각) 외신에 따르면 아역 배우 출신 소이어 스위튼(19)이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가족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스위튼은 총기를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이어 스위튼은 1996년부터 2005년까지 방송된 CBS 미드 ‘내 사랑 레이몬드’(Everybody Loves Raymond)에서 주인공 레이 로마노의 두 쌍둥이 아들 중 한 명인 어린 제프리 바론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누나 메디린 스위튼, 쌍둥이 형제 설리번 스위튼도 같은 작품에 출연했다.

‘내 사랑 레이몬드’ 소이어 스위튼 자살 소식에 네티즌들은 “‘내 사랑 레이몬드’ 소이어 스위튼, 안타깝네”, “‘내 사랑 레이몬드’ 소이어 스위튼, 나이도 어린데 안됐다”, “‘내 사랑 레이몬드’ 소이어 스위튼, 총기 자살이라니”, “‘내 사랑 레이몬드’ 소이어 스위튼, 불쌍하다”, “‘내 사랑 레이몬드’ 소이어 스위튼, 아니 갑자기 왜”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김주희 기자 kjh001@